금호건설 주가 배당금 지급일 목표주가 도급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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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을 승인 한 후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금호건설(002990)도 최근 주가 3,000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금호건설 주가 배당금 지급일 그리고 목표주가와 도급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금호건설 주가 배당금 지급일 목표주가 도급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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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호건설 주가 현황

2024년 11월 29일 기준, 금호건설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2% 상승하며 3,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11월 초 최저점(2,680원) 이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 동향

• 52주 최고가: 5,660원
• 52주 최저가: 2,680원
• 거래량: 381,273주

최근 거래량이 급증했으나, 주가가 한동안 하락세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2. 주요 투자 지표

금호건설은 2024년 적자 전환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재무지표는 부정적이나, 대형 프로젝트와 시장 회복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PER, PBR 및 EPS

• PER(2024.09): -0.48배 (적자 상태로 인해 유의미한 값 아님)
• PBR(2024.09): 0.51배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상태)
• EPS(2024E): -6,097원
  순손실이 예상되며, 수익성 회복이 관건입니다.

배당금 지급일

 

• 2023년 기준 배당 없음: 과거에는 배당금(800원)을 지급했으나, 최근 배당정책은 미지수입니다.
  배당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는 매력도가 낮은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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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업 실적 분석

금호건설은 2023년까지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매출 감소와 영업적자가 예상됩니다.

3.1 연간 실적

• 매출액: 2021년 20,651억 원 → 2024년(E) 18,715억 원 (약 9.3% 감소)
• 영업이익: 2021년 1,116억 원 → 2024년(E) -1,832억 원 (적자 전환)
• 순이익: 2021년 1,481억 원 → 2024년(E) -2,286억 원

2024년 실적은 대형 프로젝트의 지연 및 비용 증가로 인한 부진이 예상됩니다.

3.2 분기별 실적

• 2024년 1분기: 매출 4,945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
• 2024년 4분기 예상: 매출 4,786억 원, 영업적자 45억 원

단기적으로 매출 감소가 예상되며, 연말까지 적자 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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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투자 포인트

4.1 유럽연합(EC)의 기업결합 승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승인으로 관련 기업들의 협력 및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금호건설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규모 프로젝트의 일부를 수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4.2 대형 프로젝트와 시장 회복

금호건설은 국내외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 중입니다. 건설경기 회복이 이루어진다면 실적 개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4.3 저평가된 자산 가치

PBR(0.51배)이 낮은 수준으로, 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이는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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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스크 요인

5.1 지속적인 적자

2023년과 2024년 영업적자 및 순손실이 예상되며, 비용 절감과 수익성 회복이 중요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5.2 경기 민감 산업

건설업 특성상 경기 변동에 민감하며,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경우 실적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5.3 외국인 투자자 비중 낮음

외국인 보유율(0.74%)이 낮아 글로벌 투자자의 관심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는 유동성 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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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목표주가 

 

금호건설은 현재 적자 상태로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대형 프로젝트와 자산가치 측면에서 장기적인 투자 가치를 지닌 종목입니다.

투자 전략 제안

1. 단기 투자자: 유럽연합의 기업결합 승인에 따른 긍정적 여파를 활용한 단기 매매 전략
2. 장기 투자자: 경기 회복 여부와 수익성 개선 상황을 확인 후 신중히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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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투자 권유를 위한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으니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