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관련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수혜주 Top7 주가 전망
오라클 관련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수혜주 Top7 주가 전망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5,000억 달러의 프로젝트인 일명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하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오라클, 소프트뱅크, 오픈AI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발표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오라클 관련주로 분류되는 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내 상장 기업 중 오라클 관련주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수혜주로 꼽히는 7종목의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은 1991년 설립된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입니다. ERP, 그룹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등 기업용 솔루션을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WEHAGO', 'Amaranth10' 등이 있습니다. 오라클과의 관련성은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개발에 있습니다. 더존비즈온은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자사 제품에 적용하여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한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오라클과 경쟁하면서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오라클의 기술 동향과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더존비즈온은 오라클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 52주최고가/최저가: 78,300원/41,350원
- 투자의견/목표주가: 3.86 매수/84,857원
- 배당수익률: 0.34(2024년 3월)
- 외국인소진율: 10.61%
- 시가총액/시가총액순위: 1조 9,567억원
2. 케이아이엔엑스
케이아이엔엑스는 1999년 설립된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기업입니다. IX(인터넷 연동),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오라클과의 관련성은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Oracle Cloud Infrastructure(OCI)와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Oracle FastConnect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오라클 클라우드 연결을 지원합니다.
또한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오라클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어 오라클의 기술 혁신과 시장 동향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케이아이엔엑스는 오라클 관련주로 간주됩니다.
- 52주최고가/최저가: 123,200원/61,100원
- 투자의견/목표주가: 의견제시 없음
- 배당수익률: 0.6%
- 외국인소진율: 26.53%
- 시가총액/시가총액순위: 3,631억원/코스닥 184위
3.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에스디에스는 1985년 설립된 IT 서비스 및 물류 BPO 전문기업입니다.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라클과의 관련성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 관계에 있습니다. 삼성SDS는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양사는 글로벌 솔루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체인증 분야와 리테일 혁신 분야에서 오라클과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긴밀한 협력 관계로 인해 삼성SDS는 오라클의 기술 혁신과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오라클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 52주최고가/최저가: 173,000원/122,000원
- 투자의견/목표주가: 4.00매수/199,000원
- 배당수익률: 1.60%
- 외국인소진율: 18.87%
- 시가총액/시가총액순위: 9조 8,270억원/코스피 48위
4. 다우데이타
다우데이타는 1986년 설립된 IT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S/W 사업, VAN 사업, PG 사업, IT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오라클과의 관련성은 데이터베이스 및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다우데이타는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라클의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웨어밸리의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솔루션 '샤크라맥스'를 공급하면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보안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우데이타는 오라클의 기술 동향과 시장 변화에 영향을 받으며, 오라클 관련주로 간주됩니다.
- 52주최고가/최저가: 15,800원/9,550원
- 투자의견/목표주가: 의견제시 없음
- 배당수익률: 1.84%
- 외국인소진율: 9.01%
- 시가총액/시가총액순위: 3,868억원/코스닥 170위
5. SK텔레콤
SK텔레콤은 1984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통신 기업입니다. 이동통신 서비스를 중심으로 AI, 클라우드, IoT 등 다양한 ICT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오라클과의 관련성은 클라우드 및 데이터베이스 기술 분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라클의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자사의 IT 인프라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 오라클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오라클의 기술 혁신과 시장 동향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SK텔레콤은 오라클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 52주최고가/최저가: 61,900원/49,050원
- 투자의견/목표주가: 4.00매수/71,429원
- 배당수익률: 7.0%
- 외국인소진율: 85.60%
- 시가총액/시가총액순위: 11조 7,705억원/코스피 38위
6. 코칩
코칩은 1994년에 설립된 소형 및 초소형 슈퍼커패시터 전문 기업입니다. 2002년 삼성전기의 카본게 이차전지 사업을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칩셀카본'과 '칩셀리튬'이 있으며 이 제품들은 전자제품 및 회로 내에서 충전지 역할을 하는 제품들입니다.
코칩 제품은 IP카메라, 스마트 미터기, 태양광 인버터,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라클과의 연관성은 데이터센터분야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오라클이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일부 부품에 코칩의 제품이 보조전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DJI, 오라클, 아마존, 야마하, 코나미 등이 있습니다.
- 52주최고가/최저가: 33,800원/7,950원
- 투자의견/목표주가: 제시의견 없음
- 배당수익률: 배당 없음
- 외국인소진율: 0.55%
- 시가총액/시가총액순위: 1,239억원/코스닥 595위
7. 네이버
네이버는 1999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입니다.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클라우드, 커머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오라클과의 관련성은 클라우드 및 AI 기술 분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오라클의 클라우드 기술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AI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도 오라클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용 솔루션 시장에서 오라클과 경쟁하면서도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오라클의 기술 혁신과 시장 동향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네이버는 오라클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 52주최고가/최저가: 221,500원/151,000원
- 투자의견/목표주가: 3.95매수/259,318원
- 배당수익률: 0.3%
- 외국인소진율: 47.51%
- 시가총액/시가총액순위: 32조 7,172억원/코스피 10위
이상으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인 오라클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전력종목과 소프트웨어, 로봇 관련 종목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위 내용은 투자 권유를 위한 글이 아니며 투자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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