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주가 전망 목표주가 PER PBR 실적 투자 포인트

삼천당제약 주가 전망, 목표주가, PER, PBR, 실적 및 투자 포인트

삼천당제약 주가 전망 목표주가 PER PBR 실적 투자 포인트

 

삼천당제약은 1943년에 설립된 의약품 제조업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항생제, 순환기질환치료제, 소화기질환치료제와 안약류 등 처방 위주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천당제약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 PER, PBR, 실적 및 투자 포인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삼천당제약 주가 현황 (2024년 10월 22일 기준)

• 현재 주가: 133,500원 (전일 대비 -0.22%)
• 52주 최고/최저가: 230,000원 / 61,000원
• 거래량: 423,404주
• 시가총액: 3조 1,316억 원
• 외국인 소진율: 3.67%

삼천당제약은 최근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황반변성 치료제 'SCD411' 바이오시밀러의 성과가 두드러집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공급 계약이 체결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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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투자 지표

• PER(주가수익비율): N/A (순이익 적자 상태)
• PBR(주가순자산비율): 11.23배
• EPS(주당순이익): -239원 (2024년 6월 기준)
• BPS(주당순자산가치): 11,891원 (2024년 예상)
• 동일업종 PER: 107.80배

삼천당제약의 PER은 순이익 적자로 계산되지 않고 있으며, PBR은 11.23배로, 자산 대비 주가가 다소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같은 주요 제품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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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업 실적 분석

3.1. 연간 실적

 

삼천당제약은 최근 몇 년간 매출 성장을 지속하며, 2023년에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 중입니다.

• 2021년: 매출 1,1673억 원, 영업이익 -153억 원, 당기순이익 -104억 원
• 2022년: 매출 1,773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 당기순이익 88억 원
• 2023년: 매출 1,927억 원, 영업이익 96억원, 당기순이익 -42억 원

3.2. 분기별 실적

 

2024년 2분기 기준으로 매출은 525억 원, 영업이익은 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 15.3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주력 제품인 안과용제의 글로벌 매출 확대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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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투자 포인트

4.1.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확장

삼천당제약은 SCD411(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일본, 캐나다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아일리아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12조 원에 달하며, 삼천당제약은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이 시장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는 매출 성장의 핵심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2. 경구용 인슐린과 GLP-1 비만치료제 개발

삼천당제약은 경구용 인슐린(SCD0503)과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SCD0506)를 개발 중이며, 이는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하여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약 개발 성공 시 회사의 주가 상승 잠재력이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4.3. 안정적인 성장 기반

안과용제를 비롯한 주력 제품의 꾸준한 판매 성장은 삼천당제약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R&D 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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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스크 요인

5.1. 연구개발 실패 위험

삼천당제약은 R&D 성과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신약 개발이 실패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임상 시험 실패나 규제 문제 등도 주요 리스크 요인입니다.

5.2. 경쟁 심화

제약 산업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으로, 특히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경쟁에서 삼천당제약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또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같은 제품의 특허 분쟁이나 경쟁 제품의 출시는 시장 점유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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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및 주가 전망

삼천당제약은 SCD411(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성공적인 출시와 글로벌 확장을 통해 향후 몇 년간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에서의 계약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R&D 리스크와 경쟁 심화에 따른 불확실성도 존재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투자 팁: 삼천당제약은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바이오시밀러와 경구용 치료제 개발이 주된 투자 포인트입니다. 그러나 신약 개발과 규제 리스크를 주의 깊게 살펴보며 분산 투자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위 내용은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며 정보 전달에 의미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글 작성 시기에 따라서 일부 내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삼천당제약 홈페이지에서 IR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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